반응형 마메시바1 시바견, 시바이누 보고 온 후기 한동안 강아지가 정말 키우고 싶었다. 내 욕심이라는 건 아는데 못 키울 환경도 아니니까 키울 수 있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밀어 붙 쳤던 것 같다. 주말에 남편을 데리고 시바견 전문 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업체 갔다왔다. 보통 시바견 이라고 속이고 혈통서 전혀 없이 그냥 비슷하게 생긴 국내 똥개를 데리고 오거나 해서 속에서 판매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지만 내 기준으로는 이 업체도 강아지를 하나의 판매상품으로 대하는 것은 마찬가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분양을 처음 알아 봐서 그런 김요한 잊을감을 느끼는 것인가 아니면 원래 다 이렇게 느끼는 것이 정상인가? 15년 넘게 가족으로 지내야 하는 강아지를 상품 고르듯이 가볍게 고르고 데려가는 사람이 많다. 사진만 보고도 이 강아지 주세요. 라고 결제 하면.. 2024.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