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미친 스토리 네이버 웹툰 암투물

 

<기본정보>

네이버웹툰 

화요일 연재 

무료웹툰 (미리보기 5개)

현재 100화 연재 

19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당선작 

글 그림 삼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주관적인 간단정리 - 만점 5점>

개쎈 여자주인공이라 하루하루 반함 5 

미친 작화에 긴 분량까지 모든게 완벽 5 

시시한 악녀 이야기인 줄 알고 안본 내가 원망스러움 

상상 이상의 암투극 5

로맨스가 아님 그냥 외사랑은 많음 4 

 

판타지가 많이 없던 네이버웹툰에 대표 판타지 만화인 이유가 있음 

나를 믿고 달리세요!!!! 

 

 

<스토리>

첫 시작이 뻔해보여서 보다 말았는데 

진짜 완전 재밌다 시간만 되면 1화부터 다시 정주행 하고 싶다 

유료로 봐도 아깝지 않은 웹툰이다.

 

시작은 어떤 왕자랑 금발 여자가 약혼한다. 

이아로스랑 프시케임 중요한 주인공들이다.

마법처럼 어느날 갑자기 둘이 사랑에 빠져 약혼을 하는데...

 

남자가 황태자라 결혼하고 좀 있으면 황제가 된다. 

당연히 부인 예정인 금발녀는 황태자비 -> 황후가 될 예정 

원래는 그 자리가 주인공으로 예정이었던게 문제였다!!!

그래서 만화 제목이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이다.

'감히 내 자리를 뺐은 금발녀 샹뇬...^^ 복수하겠어'

이렇게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이름은 메데이아, 보통 소설속의 악녀 포지션일 성격이다

태어나서부터 모든 조건이 갖춰진 공작 집안에 

예쁘고 우아하고, 독하고 똑똑하다. 

개쎄고 매력있음ㅋㅋㅋㅋ완전 만능 캐릭터이다. 

 

 

 

 

그런데 금발 여자애(프시케)가 너무 착해서,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문제임 

 

이렇게 세상을 예쁘고 아름답게만 보는 처자인 금발녀는 죄가 없음

 

진짜 황태자랑 운명같은 사랑을 만났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황태자가 빌런이고 쓰레기이다. 

 

10화정도 보다보면 금방 나오는데, 황태자가 미친 사이코패스이다. 

 

 

여자 둘이 서로 오해를 하게 만든 상황에서 

모든게 이아로스(황태자)의 뜻대로만 굴러가다가 - 

 

우연히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 보라녀와 금발녀 서로 몸이 뒤바뀌게 된다. 

진짜 서로가 되어버림. 

 

몸도 멘탈도 강한 메데이아의 영혼이 프시케 속으로 들어가면서, 원래 살해당할 예정이었던 프시케 대신 사건을 해결한다. 

 

이건 초반부의 내용이고 

 

갈수록 너무 흥미진진하다. 

 

메데이아가 보통 성격이 아니고 항상 남들보다 세 수 정도 앞서 생각한다.

 

그래서 재미있다. 온갖 악랄한 신하부터 황태자가 사패니 힘든 일을 많이 겪는데도 

 

파악하고 쉽사리 당하지 않는 메데이아가 멋있다!! 꼭 봐야됨 너무 재밌음 

 

 

 

착하기만 했던 금발녀가 멋있게 변해가는 과정도 너무 좋다 

벌써 그림체도 멋있어짐 ㅋㅋㅋ

 

그리고 좀 심하게 냉혹했던(?) 잔인했던 메데이아가 따듯한 프시케에게 영향 받아 인간다워지는 변화도 보기 좋음 

 

나오는 남자들도 다 잘생기고 그림 또한 볼 맛 나니 

 

화요일을 행복하게 만드는 웹툰이다.

 

 

 

<결론> 

이 작품으로 판타지물에 빠져버릴 수 있음ㅋㅋㅋㅋ 

주의 : 로맨스가 아님 

 

 

*주관적인 리뷰이며 소개된 이미지는 웹툰 소개 혹은 초반회차, 무료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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