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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리뷰

날것 : 공작가의 하녀로 빙의했습니다

by 오늘의은똘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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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카카오페이지 웹툰 

수요일 연재 

로하 그림 주아리 원작 

동명 소설 원작 

 

<주관적인 간단정리 - 만점 5점>

 

연재작까지는 다 봤지만 더 이상 보고싶지는 않은 작품 2

눈치가 너무 없는 여주인공 1 

그런 생각없고 가볍고 긍정적인 성격이 또 장점인 여주인공 4

아픈 어린이부터 훈남으로 성장하는 남자주인공 4

여자주인공에게만 따듯한 전형적인 차가운 공작 3 

 

<스토리>

소설 속 서브 남자주인공의 인생 한편에 빙의한다. 

이름도 없고 소설속에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 하녀. 하지만 외모가 아주 예쁘게 나옴 ㅋㅋ 

교통사고로 죽고 깨어나보니 환생하는 전형적인 스토리에서 탈피했음ㅋㅋ

초반에 재미있음 

그냥 소설보다 잠들었는데 소설속에서 깨어남 

 

 

불쌍한 남자주인공

꽤 멋있는 얼굴 문신이 병에 걸려 있는 모습

피부가 썩은 느낌을 묘사한 것 같다. 

 

이 대사가 너무 유치함ㅋㅋㅋㅋ 이런 망할!ㅋㅋㅋ&nbsp;

원인모를 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방치되어 있던 남자주인공을 유일하게 보살펴주는 하녀가 된다. 

 

누구나 예상하는 것처럼 여자주인공의 따듯함과 다정함에 남자주인공의 마음은 살살 녹게 되고...ㅋㅋ 

 

남자주인공의 병이 결국 낫고, 급 잘생겨지고 집안에서 한자리 차지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대놓고 여자주인공을 따라다닌다. 하지만 여주인공이 끝까지 눈치없이 구는게 포인트...

왜 제목을 [날것]으로 지었을까?

아직 모르겠다. 

 

<결론> 

나에게만은 따듯한 차가운 공작 이야기 

눈치 없는 여자주인공이 답답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스토리 

 

 

*주관적인 리뷰이며 소개된 이미지는 웹툰 소개 혹은 초반회차, 무료분 입니다.

비영리 목적의 글이며 삭제를 원한다면 비밀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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