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간택 리뷰 (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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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웹툰

용의 간택

주관적 리뷰
5점 만점

스토리 4
여자주인공 톡톡 튐 4
남자주인공 잘생김 5
그림체 5



재밌음 ㅋㅋㅋ
여자주인공이 귀염귀염한 아씨느낌이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그림체이기도 한데
내눈에는 마냥 예뻤음


한 번 인생 실패해서 죽은 여자주인공이
17살로 되살아나 다른 선택을 한다.

복잡한 황실 내의 궁중 로맨스 ㅋㅋㅋㅋ
빌런은 꼭 욕심많은 왕비다.  
세자의 새엄마^^.

세자도 죽이고 세자 이복동생 능양군이 얼떨결에 왕이 됨.
이간질해  능양군의 부인이었던 여주인공을 폐비시켜 사약을 내렸다.  이렇게 처음에 죽었다 살아남


두 번 당할 생각은 없는 여주인공은 되살아나 아예 지방으로 도망쳐 버리지만
운명처럼 이번엔 (원래는 죽었던) 세자와 사랑에 빠짐

처음에 세자한테 관심받기 싫어서 하는 행동들이
오히려 '이것봐라? 나한테 이런 여자는 너가 처음이야' 하는 전형적인 왕자님 클리쎼로 ㅋㅋㅋㅋㅋ 통해서... 세자빈됨.

완결 웹툰이라 쭈루룩 보기 좋다.

결론 : 재밌음
근데 원래 남편이 좀 불쌍함
새 남자랑 사랑에 빠지는걸 원래 남편은 그것도 모르고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