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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리뷰

폭군의 비서관이 되었습니다 (웹툰추천) 카카오페이지

by 오늘의은똘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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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소설원작
로맨스 판타지 웹툰
금요일 연재

폭군의 비서관이 되었습니다


<주관적 리뷰>
5점 만점 기준

유치함 5
그림체 5
여자주인공의 영리함 4
스토리 4

나는 유치한 로맨스를 좋아니까 ^^ 내취향!!
심심할 때 보기 좋은
전형적인 회귀물 (한국 여자 사람 30살이 죽어서 자기가 보던 책속 등장인물로 환생)
ㅋㅋㅋㅋㅋ

카카페에는 이런 류의 만화가 정말 많은데
회귀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원작을 틀고 엑스트라였던 인물로 빙의해 이야기 속 주인공과 꼭 사랑에 빠진다. ㅋㅋㅋㅋ

원작은 예전 진부한 신데렐라 스토리라면
회귀한 [요즘 한국여자?] 스타일의 주인공은
주체적이고 똑부러지는 타입이 많다는 것.  

이 만화에서는 대기업 회장님 비서 출신이던 한국 여성이, 어쩌다 이야기 속 귀족 처녀로 빙의하는데

ㅋㅋㅋ 폭군 황제의 유능한 비서관으로 일하며 잘생긴 황제와의 러브라인이다.

지금은 썸타는 정도?

웃긴게 유능한 비서관인데 자기 좋아하는지 아는 눈치는 없다. 다른 부분은 얼굴만 봐도 황제 기분과 심중을 모두 파악하면서
자기 좋아하는지는 몰라 ㅋㅋㅋㅋㅋㅋㅋ

또 재밌는게 주인공은 엑스트라로 빙의했고,
원작의 주인공에도 다른 한국여자가 빙의함 ㅋㅋㅋㅋㅋㅋㅋ 두명의 빙의자가 나오는데
뭔가 저지를 것 같은 표독한 여시타입이지만 아직까지는 존재감이 미미하다.  

또 다른 빙의자가 나온건데 주인공은 이상해 하지도 않는다

이야기 속 허점은 많지만 뛰어난 작화와 전개방식 상 홀리듯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결론: 유치하다. 그림이 예술이다.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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